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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전파감시센터 서브페이지 비주얼
천리안 (통신해양 기상위성)
천리안 (통신해양기상위성)
2010년 6월 27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르 발사장에서 발사되어 정지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천리안'은 국산기술로 개발된 통신해양기상위성(COMS)이다. 천리안의 발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0번째 통신위성 자체 개발국이 되었다. 천리안위성은 통신·해양·기상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위성에 탑재한 정지궤도복합위성으로 향후 7년간 동경 128.2도 36,000Km 상공에서 하루 24시간 내내 위성통신 서비스와 한반도 주변의 기상과 해양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제원

천리안(통신해양기상위성) 주요제원
용도 기상·해양관측, 위성통신
운용기관 운용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위성연구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관제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지궤도 동경 128.2˚
고도 35,786Km
발사일 2010년 6월 27일
예상수명 7년
발사기지 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
발사체 프랑스 아리안 5ECA
무게 2,500Kg
위성크기(폭x높이x길이) 5.3 x 8.7 x 3.7m
사용주파수 기상·해양관측 : 2GHz/1GHz
통신용 : 30GHz/20GHz
태양전지판 전개식(날개)
탑재체 데이터 중계기(용량) 기상 및 해양관측용 : L밴드 5개 채널
통신용 : K밴드 3기(100MHz)
개발비 3,549억
제공서비스 해양관측 : 오염현황, 해류 순환상태 관측, 어장정보 제공
기상관측 : 태풍·집중호우·황사탐지, 해수면 온도 측정
통신서비스 : 신규위성방송통신서비스 등 실용화시험,
위성HDTV/3DTV 서비스 검증
천리안 (통신해양 기상위성)의 태양전지판, 통신탑재체, 기상탑재체, 위성본체, 해양탑재체
  • 운용고도 : 36,000km
  • 운용궤도 : 동경 128.2도
  • 발사중량 : 2,497kg(탑재체 포함)
  • 탑재체 : 영상관측센터, 해색관측센터, 통신중계기 / 안테나
천리안 위성 탐재체 제원
구분 해양탐재체 기상탐재체 통신탐재체
탑재체 해양관측센터 기상영상관측센서 통신중계기/안테나
중량 83Kg 145Kg 84Kg
소요전력 41W 147W 889W

주요제원

국내 최초 정지궤도 개발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은 세계에서 7번째로 독자적인 기상위성으로써 기상감시체계를 강화하게 될 것이며, 그간 기상자료 수혜국에서 제공국으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관측을 통해 해양자원 관리 및 해양환경보전 등의 효과적인 해양영토관리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통신탑재체의 우주인증과 공공 통신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세대 정보통신체계의 기반기술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궤도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을 통해 중대형 정지궤도위성 기술확보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의 위성기술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누리의 제4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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